안녕하세요, 사랑하는 <난놈> 독자님들. 콜라젤리 작가입니다! 이렇게 후기로 뵙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. 이렇게 조아라에서 여섯 번째 완결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. 매번 후기를 쓸 때마다 반복하는 말이지만, 감개무량합니다. 정말로요. 늘 글을 시작할 때에는 ‘~~한 장면/관계성을 보고 싶다’라는 단순한 마음으로 신이 나서 적어내려가기...
콜젤월드 크리스마스 🎄 왓더퓸 스무살답게(ㅋㅋ) 연우와 하정이는 활기찬 크리스마스를 보낸답니다! 춥지만 꽁꽁 싸매고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영화도 보고, 평소에 잘 안 먹는 파스타 같은 것도 먹고!ㅎㅎ 오락실 가서 게임도 하고 코노로 마무리할 것 같아요. 떡볶이 사가지고 자취방으로 나란히 향하는 발걸음😊 평소처럼 티격태격 꽁냥꽁냥 보낸다고 합니다 💗 불꽃 반응...
*콜젤월드 공/수, 술에 취해 상대에게 애인 있냐고 묻는다면?-사나부아마 대학생이고 술 약한 현이가 그럴 가능성이 많을 것 같아요..! 술에 취해 기분좋게 집에 온 현이. 현이 : 아... 선하 : 현이 씨, 괜찮아요?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. 이럴 때 선하 표정은 아무래도 조금은 엄격하겠죠...? 알딸딸해지긴 했지만 목소리 듣고 나니 당연히 선하를...
<사나부> 선하 : 목소리 깔고는 절대 현이한테 그렇게 부르지 않아요. 아무리 어려도 존중해주고 싶어하기도 하고, 현이가 그런 분위기 무서워하는 거 아니까... 대신 웃으면서 다정하게 불러보라 하면 해볼 것 같아요. 선하 : (다정하게) 이현이. 현이 : 네....에....? (그래도 역시 동공지진 일으킴. 한번도 그렇게 부른 적 없어서 내가 잘...
안녕하세요 독자님! 😆😆 헐 짱 귀여운 썰 신청 감사드려요..! 그럼 바로 풀어보겠습니다! *사나부만약에 예를 들어... 선하가 미워 보이는 상황일 때!! (너무 바빠서 며칠동안 얼굴을 못 봤다거나...) 조금 토라진 현이가 샐쭉힌 표정으로 "선하 씨 당근에 팔아버릴 거예요."라고 말한다면... 선하 순간 달래주던 것도 잊고 그런 현이가 너무 귀여워서 웃음...
사랑하는 독자님 💝 콜젤아이들 일상 궁금해해 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눈물날거 같고 감동이고 그렇네요;ㅅ;💖 감사한 마음으로 한번 요즘의 일상 풀어볼게요! 사나부- 초복을 맞아 늘 바쁜 선하를 위해 삼계탕 재료를 준비한 현이! 사실 보자마자 선하가 냅다 앞치마 두르고 달려들었지만 필사적으로 저지했습니다... 이번만큼은 자기가 하겠다고 제발 앉아서 나 구경이나...
안녕하세요 독자님! 넘 귀여운 질문이네요 ><!! 그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...! 카톡 프로필 위주로 적어볼게요!이혁, 지혁이는 티 안 내고 그냥 기본 프사할 것 같아요. 이혁이는 워낙 몸담았던 세계(ㅠㅠ)가 위험하다 보니 가족사진이나 그런걸 노출하는 것 자체를 엄청 꺼려하고요... 지혁이는 그냥 그런걸 안하는 성격(ㅋㅋ)하정이도 원래는 안했다가...
뜬금없시 비교해봅니다,, 헤헤 그저 재미로 봐쥬세요😘!! *체형 우경- 냉장고스러운(...) 위압감과 덩치. 정말 옆에 있으면 '우와...진짜 크다.' 생각이 들 정도로, 기가 질릴 정도로 큽니다. 근육의 결 또한 크고 거칠고 우락부락한,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이에요. 가슴근육과 어깨, 팔이 무척 발달한 몸입니다. 왕가남(...)에 가깝습니다😅 온몸이 ...
https://peing.net/ko/q/608af60f-91ea-4c93-89d3-a51997605c88 끄아악...너무... 귀엽잖아요😭😭😭.... 얘넨 진짜 싸우는것도 염병천병일 거 같긴 한데... 현이가 얼음만 가득 담아다 주고 꽁하게 돌아서면, 선하는 컵 받아들고 나서 그런 현이가 너무 귀엽고 웃겨서 자기도 모르게 막 웃을 것 같아요... 그러면 ...
*페잉 답변한 것 저장할 겸 여기에도 올립니다.^^ 흐어어 독자님... 깨물하트라니...💝💝💝 아무리 상상해도 귀여운 것입니다ㅠ.ㅠ 저희집 뚝딱이or말랑이들이 그런 걸 하다니요....! 사나부 현이 - 귀끝은 빨개지지만 나름 잘해낼 것 같아요... 아작 깨무는 붉은 입술이며 끝내고 나서 갸웃거리며 쑥스럽게 웃는 얼굴까지 완.벽. 그걸 쳐다보는 선하는... ...
익숙한 고동이 온몸으로 번지기 시작했다. 두근, 두근, 말초까지 더운 액체를 뿌리며 살아 있음을 암시하던 박동은 곧 죽음을 예감하는 것으로 그 성질을 바꾸었다. 구역질이 날만큼 그 빠르기를 더한 심박이 가져다 준 싸늘함과 더불어, 이혁은 지그시 감았던 눈을 떴다. 눈앞에 펼쳐진 풍경 또한 익숙하다. 살인의 냄새. 그리고 시야를 가르는 섬광 같은 달빛. 그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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